쥬벤
행복한 하루 되시길~!
[제주여행] 제주 올레를 걷다. 1코스 해안도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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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출발 이야기는 위 링크를 참조하시길~

1코스 출발지 이후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스팔트로 포장된 도로..
오름구간이 끝이 났고 올레 사인을 따라 도로를 걷기 시작합니다.
 

1코스 오름 구간 끝

오름 구간 끝~ 좀 더 가면 해안도로 구간 시작~


공사중인 도로

여행당시에는 수도관 같은걸 공사하는지 도로가 많이 지저분했습니다.

오름 구간이 끝나고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오른쪽편에 물과 커피등을 파는 간이 휴게소가 하나 있습니다.

출발지점에 있던 안내소 이후로 첫 휴게소인데
가을임에도 날씨가 더워서 차가운걸 하나씩 들고 평상에서 쉬고 계시는 분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씁니다.

저도 얼음물 하나 사들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벌써 다리가 지끈지끈..;; 더운날씨에 배낭을 무게가 무거워서
정말로 가방을 어디다 버리고 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ㅜㅜ


코스모스

요즘은 날씨가 이상해서 언제든 볼 수 있는 코스모스..
종달리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길을 따라 피어있습니다.


또다른 올레

올레~ KT 문구가 보이네요. 영어로 올레~ 제주도 방언으로도 올레~


종달초등학교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종달초등학교가 나옵니다.
학교옆으로 나있는 골목을 따라 계속 걸어갑니다.


종달초등학교 운동장

초등학교 운동장이 천연잔디
제가 초등학교 시절때는 상상도 못 할.. 축구를 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활기차 보입니다. ^^
 

초등학교 옆으로 난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종달리회관이 나오는데
마을 내에 길을 따라 가다보면 약 3개정도 작은 구멍가게들이 나옵니다.
마실 것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하나 배어물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저수지 ?

걷다보니 올레 안내책자에 있는 지도와 약간 다른 경로인듯 합니다.
변경이 된건지... 올레 안내책자는 좀더 돌아가는 길인데 올레 사인 조금 단축된 길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알고보니 여기에 도달하기 전에 갈대가 무성한 곳을 지나왔는데 그곳이 소금밭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물을 끌어들여 소금을 생산했지만 지금은 갈대만 무성한 곳이어서 못알아봤습니다.

종달리 해안도로 구간

드디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1코스 해안도로

이제 1코스의 절반정도를 걸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걸어가야 된답니다. 사진이 우중충하지만 완전한 땡볕..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데 모자가 필수입니다.

해안도로구간은 아스팔트의 경기와 태양의 볕.. 바다에 반사되는 빝에 그을리기 딱 좋은 구간이니
썬크림과 창이 넓은 모자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저는 두개다 준비안했습니다. ㅠㅠ


제주시 서귀포시 경계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걷다보면 도로옆에 해녀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여기가 제주도의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선입니다.


한치 말리기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걷습니다.
해안도로가 좀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기도합니다. 계속 바다와 도로를 끼고 걷기 때문에 걷는 재미가 없달까요.
중간중간에 작은슈퍼도 하나 있고 반건조 된 한치를 구워서 파는 가게도 보입니다.

우도

해변도로에서 멀리 바다를 바라보면 섬이 하나 보이는데 우도 입니다.
올레 1-1 코스도 있고 이런 저런 tv예능에서 많이 나오던 곳이네요.
다음에 제주를 찾게 되면 한번 가보겠다고 생각만 하고 지나쳐왔습니다.


양식장 ?

전복양식하는곳 이었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어패류를 양식하는 곳이었던것 같습니다. 바다 위로 방파제 같은 도로를 만들어서 도로 아래에 물길을 만들어서
일정하게 고이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었습니다.


시흥 해녀의 집

시흥해녀분들께서 수확한 해산물들과 음식들을 만들어 판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조가비박물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송난포구

시흥해녀의 집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포구.


가을 하늘

높은 가을하늘~
첫날 집에서 나온지 10시간 쯤 된 시각이었습니다.
지쳐서 그런지 하늘이 빙글빙글;;


성산 일출봉

계속 걷다보니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라고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조 해녀의 집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면서 약간 흐려지는 날씨..
계속 걷다보니 나오는 오조해녀의 집.. 마을 마다 해녀의 집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고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천천히 걷다보니 5시간 정도만에 성산갑문 근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1코스 완주에 걸리는 시간이 4~5시간 걸린다고 하니 조금 더 걸린것 같습니다.



오후 3시가 넘은 시각.. 아직 날을 밝았지만.. 무거운 짐, 더운 날씨, 오버페이스로 인해 기력이 다해서 
성산갑문을 통과하지 않고 주변에 숙소를 잡아서 일찍 쉬기로 했습니다.

미리 숙소 예약을 안하고 도착지에서 대충 숙소를 잡을것이라 생각하고 떠난 여행. 성산갑문 근처에
여기저기 민박이나 펜션들이 많이 있는데 바로앞에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1박에 4만원을 투자를 했습니다.

혼자서 1박에 4만원 숙박비가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곳에 출장가도 4~5만씩 숙박비로 나가기 때문에.. 덕분에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1코스의 나머지는 다음날 아침을 기약하면서 휴식!

나머지는 다음에 적을 글에서..



제주 올레 1코스의 경로. 지도 위에 표시해봤습니다. (이미지 클릭시 확대)


지도, 제주 올레, 1코스




아.. 애피소드랄까.. 하나 더해보자면~

드림 카카오 쵸콜릿

 열량보충 용으로 가져가 드림카카오 쵸콜릿 ... 
걷는 중에 먹을 정신이 없어서 가방안에 넣어뒀던걸 숙소에서 열어보니..


드림 카카오 정체불명

쵸콜릿 알갱이 들은 어디로 가고.. 찐득한 액체로 변신해 있네요..;;  된장인가..ㅠㅠ;;
ㅡㅡ;; 이걸 어떻게 먹지...;; ;

지금도 냉장고 한켠에서 저 상태로 굳어 있다는 전설.....



 

1  Comments,   1  Trackbacks
  • 난 정말 제주도에 가고 싶어 그리고 지금은 이런 멋진 사진을 모두 볼 것을 오늘도 가고 싶어요.섬 굉장 외모와 정말 거기에 사는 주민들이 잘 유지했습니다. 나는 리조트가 어딘가에있다는 걸 들었지만 그래도 단지 주민과 함께 섬의 다른 생활도 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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