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중의 하나인 "그 남자의 책 198쪽"의 주연배우인
유진과 이동욱이 KNN에서 방송하는 '여기는 피프빌리지' 라는 프로그램에 생방송 출연을 한더군요.
이후에 백사장 한가운데서 KBS연계가중계의 인터뷰도 하던데 그 현장 모습 보시죠~
사진은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영화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동안 무대에서 준비를 하는 유진과 이동욱.
약간의 시간이 더있는지 뒤를 돌아서 바다를 구경하는 여유로움~
근데.. 키 차이가 좀 많이 난다...
유진씨의 키가 약간 커졌다..
그 비밀은 발아래에 있는.... 헉..구두의 굽높이가...
유진의 굴욕?
낮아서 판자 같은걸 더 끼우고 있다..
...... 지못미
영화제 소개화면을 지켜보고 있네요
개막식장 들어가려고 24시간전부터 줄서있는 모습이 나오던 순간이었음
본격적인 방송돌입~
왼쪽에 빨간옷 입으신분이 김정권 감독님.
많은 분들이 모여서 지켜보고 계시네요.
생방이 끝나고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위해 백사장 가운데로 나왔습니다.
백사장과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 사이에는 모래를 쌓아서 언덕을 만들어 놨는데
거길 넘어온다고 유진씨 신발이 저렇게 되었다죠.
메롱~
히죽~
헤헤~
아래보고 웃으시는걸 좋아하시는듯.
이동욱씨~ 어벙한 모습이..;;
밝은 모습의 유진과 이동욱.
주변에 사람이... 이렇게 많았습니다..
인터뷰팀 주위로 빼곡히~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서 인터뷰중.
많은 사람이 모이니 누가 왔나 싶어 모이는분도 많았네요~ 누구왔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고
인터뷰 마치고 돌아가는길도 순탄치가 않네요. 우르르~~ 사람들을 몰고 다닙니다.
역시 연예인은~ 관심의 대상~
[부산/국제영화제] - 13번째 PIFF 둘째날 해운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