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 마우스 AS 후기

ms 키보드와 마우스를 as보낸 후기를 적어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주로 ms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Natural Ergonomic Keyboard 4000, Laser Mouse 6000  이었다.

네츄럴 키보드는 연구실에서도 작업용으로 하나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도 사용하는 키보드 인데
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의 키캡에 적혀있는 글자가 지워져서 as 보내게 되었고

레이저 마우스는 익스플로4.0으로 구매했다가 틸트휠이 제대로 안되서 as 보낸게 단종되어 레이저 6000으로 와서
사용도중 레이저 6000의 휠 클릭이 너무 헐거워 졌는데 휠굴리는데 클릭이 되는 증상때문에 as를 보내게 되었다.

AS에 걸린시간은 택배로 주고 받는 시간정도만 걸렸고
네츄럴 키보드는 새제품 벌크로 교체 레이저 마우스는 단종되어서 무선레이저 5000으로 교체되어 보내어져 왔다.

AS신청을 할때 레이저6000마우스가 단종되었다고 노트북레이저 6000과 익스3.0 중 선택하라고 하던데. 
하나는 노트북용이라 마우스 크기가 작고 하나는 광마우스라 다른거 없냐고 하니 무선 레이저 5000으로 교체 가능하다고해서 그걸로 교체.

예전에는 MS에 물품을 보내면 현대택배로 배송이 됐었는데. 우체국택배로 바뀌었음.

익스4.0 마우스가 as기간이 5년이었기 때문에 2011년 9월 까지 as가 가능하다는 점
키보드는 as 3년짜리라서 2010년까지 as 기간동안에는 마음놓고 사용가능하다는게 ms하드웨어의 장점이랄까
가격이 약간 쎄긴 하지만 그 가격만큼 해택을 누리고 있다는게 좋음~

글자가 지워지던 키보드를 안녕~ .. 교체되어 온것도 같은 증상을 보일수 있지만 연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같은모델의 키보드는 그런증상이 없는걸 보면... 제품 만든 시기에 따라서 다른것 일수도 았다는 생각...

레이저 6000 대신 온 무선 레이저 5000.
수신기. 마우스. 건전지와 드라이버 설치CD 메뉴얼까지.. 박스만 없지 새제품이다.

인터넷에서 이미지만 봤을때 양옆의 사이드 무광검정색 부분이 네츄럴 키보드에 달린 인조가죽같은게 부착되어 있는줄 알았다..; 실제 소재는 속이 약간 투명하게 보이는 플라스틱..

틸트 휠이 적용된 제품이다. 마우스 스크롤을 굴릴때 걸리는거 없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느낌이다. 아주 부드러움.

AA사이즈 건전지를 두개 넣도록 되어 있고 레이저가 나오는 부분이 약간 옆으로 쏠려있다.
약간의 사용시 적응이 필요.

무선 수신기. 그냥 usb에 꽂으면 되는데.. 수신기앞에서 마우스가 벗어나면 인지를 잘 못한다.
약 30cm 이상 벗어나면 수신율이 떨어지는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수신기의 정면에서 각도가 좀 틀어지면 수신율이 떨어지는 듯 싶다. 일반 RF수신기라서 수신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은듯.

되도록이면 무선마우스는 잘 사용 안하려고 하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적응해 봐야겠다.


MS서비스 센터 주소는 아래 참조
[컴퓨터/H/W] -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서비스센터 주소
[컴퓨터/H/W] - MS 키보드 및 마우스(하드웨어) A/S기간(ms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