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국내최대 컴퓨터게임 전시회/ 지스타 2009 (G-Star, G★)/ 11월26일~29일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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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컴퓨터 게임 전시회 '지스타2009'가 11월 26~29일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스타는 수도권을 벗어나서 열리는것은 처음입니다.

한번쯤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부산에 사는 관계로 거리와 시간이 여의치 않아 기사를 통해서만 접해왔었습니다. 이번엔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하니 제대로 구경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신작품들이 대거 출시 할것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국내 최대 컴퓨터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G-Star, G ★)'가 전 세계 게임 별들을 몰고 부산으로 온다.
지스타 사무국은 오는 26~29일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지스타 2009'를 개최한다.

전 세계 21개국, 199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행사 중 가장 성대하게 치러진다. 규모면에서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돼 20만가량의 참관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게임회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국내 업체인 엠게임, NHN이 부스 신청 상한선인 60개의 부스로 참가한다. 특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를 찾는다. 이밖에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넥스 YD온라인 CJ인터넷 한빛소프트 오로라게임즈 등 유명 게임업체들이 열기를 더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기대작 '스타크래프트2'를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엠게임은 지난달 개발한 신작 '아르고'의 비공개 테스트를 완료, 지스타 현장에서 선보인다. NHN은 '테라' '킹덤 언더 파이어2' '워 해머 온라인' 등 굵직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엔씨소프트는 무협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을 비롯해 이종 차량 격투를 주제로 액션과 전략의 재미를 담은 '스틸독'을 들고 나온다.

한빛소프트는 SF 세계관의 'ROD', 3인칭 슈팅 게임 '스쿼드 플로우' 등을 내놓는다. 이밖에 네오게임즈의 '에이지 오브 코난', CJ인터넷의 '드래곤볼 온라인', YD온라인의 '오디션2',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창천2' 등도 베일을 벗는다. 국제 콘텐츠 개발자 컨퍼런스, 게임기업 채용박람회, 전국 보드게임대회, 게임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관람안내

전시기간 : 2009년 11월 26일 (목) ~ 29일 (일)
장소 : BEXCO
시간 : 10:00 ~ 18:00 (입장마감 17:30)

입장료

청소년 2000원
일반인 4000원

사전등록시 50% 할인   사전등록 링크 ->  http://reg-net.co.kr/gstar/2009/gstar09_reg_kor.htm 
지스타 홈페이지 -> http://www.gstar.or.kr/gstar2009/main/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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