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8. 23:30,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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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09에서 노출이 높은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나오셔서
퇴장 당했다는 전문 코스프레 하시는분이 네이버 실시간 급등검색어에도 1위를 차지하고 계시네요.
개인적인 생각보다 상당히 이슈화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스타 2009에서 퇴장당하신 분은 체샤님 본인이 아니라
날으는바늘의 팀원이라는 이야기도 보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니 판단을 못하겠네요;;
http://blog.naver.com/dkrtns12?Redirect=Log&logNo=90074975745 (체샤님이 아니라고 하는글)
예전부터 지스타가 걸스타 라던지.. 그런 불명예? 스러운 명칭으로 불렸는데
게임보다 여성 모델분들 보러 가시는분들이 많아서 생긴 별명이라나 뭐라나..
2006년도 그랬고 2007년도 그랬었고.. 모델들의 의상이 논란이 많이 되고 있다는건 사실입니다.
아무튼
체샤라고 하는 예명을 쓰시는 하신아님의 블로그에 가보면 이전에 했던 코스프레 사진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수위가 조금 높은편입니다.
저는 둘째날 가서 직접 보진 못했지만
게임이나 애니캐릭터들을 보면 수위가 높은 의상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퀄리티를 따지자면 실제 코스프레에서도 수위가 높아지는건 당연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블레이드 & 소울 캐릭터이미지
지스타 2009에서 퇴장당한 코스프레 캐릭터입니다.
어린이들과 학생들도 관람하는 전시회니 노출이 있는 이런 코스프레나
모델분들의 파격적인 의상은 조금 자제되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셋째날인 토요일에도 같은 업체에서 뭔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나와서 퇴장 당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일이 계속된다면 걸스타의 오명은 벗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 논란이 얼마나 갈련지...
주말이라 지스타 관람객도 많을텐데 성공적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부산] - [지스타 2009] 국내최대 게임전시회 둘째날 풍경~ 사진잔뜩
참고로 2006년에도 아래처럼 입고나오신 분이 계셔서 난리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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