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장난아니네

오늘 태왕사신기 장난이 아니군요.

전투신을 보자니 한편의 영화보다 연출이 뛰어난듯 합니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로운 장이랄까..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간 만큼의 결과가 있는듯 합니다.

우리의 수지니 오늘 엄청 날아다니네요~ 날아서 활도 쏘고 백발백중~ 오~~~ 대단~~

청룡의 활던진기.. 백호의 휠윈드.. ;;

그리고 담덕을 칼 카리스마... 와우~
죄민수는 악날한 표정이 정말... 내면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뭐 이런저런 태사기에 대해서 말이 많지만.. 이렇게 재밋게 드라마를 만든것 자체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고~ 다음주를 기다려야겠네요.. ^^

방송 캡쳐 몇개~

못먹어도 고!  고장군~

화천회와의 대치..

배용준의 사신화. (크게보니 데스노트 사신닮았음.;;)

표정이 당장이라도 누구 죽일듯한..

주몽~이 환생했나~

 칼 카리스마~~

손으로 칼잡기~~ 민수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리얼리얼~~

청룡아저씨도~ 카리스마~~

신물이 반응을 하네~~

신물에 찔려 사라지는 민수~ 죽었나??

바바리안 아저씨 서비스~~

눈이 무섭다~ 청룡아저씨~~~

전반부는 넋놓고 보고 있다는고 캡쳐를 못했다는~~

아무튼 이후에도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 스토리와 액션이 제대로 되어있는 드라마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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