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벤
행복한 하루 되시길~!
평화공원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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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단풍과 쌀쌀한 날씨이지만 지난 주말에 부산의 날씨는 포근한 편이었다. 바람도 별로 불지 않고 따뜻한 햇볕에 APEC때 만들어진 평화공원에 들렀다.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토요일의 오후를 즐기고 있었다. 공원 중앙에 있는 분수는 가동되고 있지 않았지만 아직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공원 오른쪽 외곽에있는 분수는 가동중이었고 많은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었다.
(부산 남구 산업인력공단 맞은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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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볼려면 클릭 (녹색부분)


먼저 공원을 살짝 둘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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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에서 제일 큰 나무. 아마 크기로는 부산내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히지 않을까 싶다.
사진에 보이는 두 나무는 평화공원이 만들어지기 전 주차장과 고물상 같은것들이 있을때부터 있던 나무이다. 아마 옮길수가 없어서 그냥 이용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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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잔디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APEC당시에 조성된 공원으로 300억이 들었다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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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용 통로.. 밤에는 어두컴컴한게 오른쪽의 조명이 켜지지만 그리 밝지않다.. 데이트용 코스?

왼쪽 나무들 옆으로는 생태체험장인지 수목원인지.. 각종 나무들이 심어져있고 잘 정돈되어 있다.
그리고 그위쪽으로는 UN공원이다. (구 UN묘지) UN공원입구옆으로 작은수목원이 있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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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 나무들이 있고.. 낙엽들이 떨어져있고.. 잘 정리된 보도블럭이 산책하기에 딱 좋은 장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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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 있는 대나무들.. 늘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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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정체를 알수 없는 풀인데.. 높이가.. 3미터쯤 되어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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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잘 가꾸어진 길.. 블럭이나 고무 같은걸로 포장되어 있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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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떨어지는 모습이 멋있었는데~ 내공이 부족하여 제대로 포착을 못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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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 길을따라 끝까지 가면 바닥에서 분수가 나온다..
시작시간은 자세히모르겠지만.. 2시부터 2시30분쯤 부터일것이다.. 종료시간은 2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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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건거 타고 물속을 들어가다니..... 녹 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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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젖든말든..  재밋게 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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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도 잘 잡히는구나~ 카메라가 좋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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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너무 해맑다~ 이가 두개 빠진 어린이... ^^; 초상권 문제가 되면 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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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나오든 말든~ 솜사탕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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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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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높은 물줄기~~~ 로 분수 쑈는 끝이났다..

물 맞고 뛰어논 애들 감기나 안걸렸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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