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30. 11:24, 사진/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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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천에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여러 꽃들에 나비, 벌들이 날아다니네요.
약 2km의 산책로를 따라 유채꽃과 벚꽃이 만발하네요. 한 일주일안에 벚꽃이 만개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8일 부터 30일까지 온천천에서 연제한마당이라는 구 축제가 벌어지네요.
여러가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것 같고. 저녁에는 불꽃놀이 레이져쇼 같은걸 한다고 하네요.
저녁에는 산책로 따라서 소망등이 밝혀져있고.. 하천위에는 유등이 불을 밝일꺼라고 합니다.
나중에 구경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사진을 좀 더 찍으러~ 고고씽~ 해야겠습니다.
아직 오전이라 막 비가 그친뒤라 날씨가 흐린데.. 오후에는 구름이 좀 개였으면 하네요`~
^^ 28일 첫날.. 온천천에서 찍은 사진들.. 구경하세요~
사진엔 축제도 시작하기 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온천천을 따라가면 수영강이 나오고 곧 해운대 근처의 바닷가입니다~
강줄기 따라 갈매기들이 날아온거 같네요~


행사 시작 커팅식 하던데.. 구청장이랑 국회의원이 와있더군요.. 실물 처음본..
개인적으로 국회의원 별로 안좋아함;;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것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번데기 냄새.. 핫바.. 어묵.. 꼬치~~ 배고파 ㅠㅠ




예전에 늦가을에.. 불국사에서 본 미ㅌ개나리가 생각이 나네요


같이 벚꽃놀이 즐길사람이 있다면 함께~
온천천을 찾아보세요~ 아름다움에 취하실껍니다~ ^^
[부산] - 연제한마당 축제
[사진/기타] - 온천천의 야경
[사진/부산] - 부산 온천천 밤 풍경 두번째
[사진/부산] - 청계천보다 100배 좋은~ 온천천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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