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3. 10:08, 사진/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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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야경을 두번째로 올려본다. 지난번에 올린 [청계천보다 100배 좋은~ 온천천 밤 풍경]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내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한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이전 사진들은 온천천의 상류에서 하류로 걸어오면서 찍은 것들이고. 오늘은 하류(안락교)에서 상류(세병교) 까지 이전에 사진찍은 반대편으로 걸어가면서 찍은 밤의 풍경들이다.
저녁 10시쯤이라 아직 다리의 조명이나 여러가지 조명이 환하게 켜져있어 저번 보다 조명이 비치는 풍경의 아름다움? 같은걸 더 느낄수 있던거 같다.

아래 지도에서 중앙핀이 안락교이고 오른쪽이 수영강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세병교 까지와서 사진은 안찍고 딴길로 샜다..;;
다음에는 밝을 때의 온천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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